
제주도체육회와 중앙고는 10일 오전 11시 학교체육 활성화와 운동부 육성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축구부, 검도부, 댄스스포츠부 육성과 훈련 기반 조성에 협력하고 요트 등 제주체육 육성종목에 대한 팀 창단 협력 및 지원을 하게 된다.
또한 학교체육활성화를 위한 체육활동 프로그램 개발과 체육지도자 파견 교류 등도 함께하게 된다.
도체육회 관계자는 "우수 체육인재 육성과 중·고교 팀 연계 육성을 위해 앞으로도 일선학교와 상호협력체계를 구출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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