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관광협회(회장 김영진)는 지난 6일부터 9일까지 부산전시컨벤션센터(BEXCO)에서 개최된 제16회 부산국제관광전(BIFT)에서 최우수 마케팅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기간 제주도관광협회는 ‘힐링 in 제주’를 주제로 홍보관을 운영, 제주여행상품과 각종 이벤트, 제주 MICE상품 등을 집중 홍보했다.
이와 함께 제주감귤을 배경으로 한 돌하르방 포토존, 제주특산품 시음·시식, 제주관광홍보 룰렛게임 등의 다채로운 이벤트도 마련, 박람회장을 찾은 관람객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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