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관광공사, ‘2013 광주 ACE Fair’ CT공동관 운영
제주의 유망 캐릭터 상품들이 국제 문화콘텐츠 전시회에 선보여진다.
제주관광공사(사장 양영근)는 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2013 광주 ACE Fair(Asia Contents&Entertainment Fair)'에 참가, 제주CT(문화기술) 공동관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제주CT공동관에서는 (주)시와월드, (주)아트피큐, (주)그리메, 디룸, (주)씨타민 등 도내 5개기업의 캐릭터 상품을 선보인다.
제주관광공사는 이번 ‘광주 ACE Fair’에서 제주의 문화콘텐츠산업의 국내외 판로확대를 위한 바이어 매칭과 함께 관광과 연계된 마케팅 업무를 지원할 계획이다.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제주의 독특한 문화콘텐츠를 활용한 캐릭터, 애니메이션 등의 분야에서 스타상품을 발굴하는 것은 관광상품으로서 제주관광에 큰 도움이 된다”며 “지속적으로 제주 CT기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상품기획 및 마케팅 등의 업무를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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