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부터 15일까지 영주유리창호를 비롯해 제주Y신협, NH농협은행 서문지점, 고려양조상사, 대정농협 등이 창립기념일을 맞아 양질의 고객 서비스와 고객 만족 경영을 다짐한다.
※ 9월 16~22일 창립기념일을 맞는 회사는 연락 바랍니다. 경제부 742-4502.
영주유리창호 “성실·신뢰성 바탕, 고객만족 이끌 터”
특히 날로 변화하는 시장 흐름과 기술 발전에 의해 더 큰 경쟁력을 갖춘 사업장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올해 SM남선알미늄대리점을 개설, 자체 공급 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사업 확장을 이뤘다.
장일주 대표는 “30년 넘게 쌓아온 기술력과 장인정신으로 가공에서부터 시공까지 완벽을 기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성실과 신뢰성을 바탕으로 고객 만족을 위해 계속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연락처 762-6670.
제주Y신협 “조합원과 함께 하는 서민 금융기관 최선”
더욱이 본점(용담1동)과 신제주지점(연동) 모두 자체 회관을 구입해 건실한 경영을 하고 있다. 특히 ‘아름다운 믿음(信) 조합원과 함께(協)’ 라는 캐치프레이즈로 ‘Y길투어 여행적금’을 개발하는 등 조합원들의 복리 증진에도 힘쓰고 있다.
고정언 이사장은 “Y신협만의 각별한 애경사 돌봄 등 조합원과 희로애락을 함께 하면서 유대를 강화하는 한편 새로운 각오와 혁신으로 제주지역 서민 금융기관의 첨병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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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서문지점 “중소기업 등 자금 지원 확대 앞장”
특히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중소기업자금 지원을 확대하고 있으며, 작은 예수의집, 제주양로원, 용담1동 노인회 등과의 자매결연을 통해 어려운 이웃과 소외된 계층에 대한 관심과 지원에도 앞장서고 있다.
김치중 지점장은 “고객을 기다리는 영업이 아니라 찾아가는 영업으로 친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경영으로 지역사회와 더불어 상생하는 모습을 보여 드리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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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양조상사 “제주감귤막걸리, 해외시장 진출 확대”
제주산 감귤 원액을 원료로 하는 제주감귤막걸리는 새콤달콤한 맛으로 관광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2010년 한·중·일 정상회의에서는 공식 만찬주로 선정돼 호평을 받았다.
엄정웅 대표는 “국내와 세계 시장의 입맛을 사로잡을 수 있는 감귤막걸리 판매를 통해 제주 상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한편 보다 나은 제품을 개발, 시장 확충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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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정농협 “서부지역 대표 농협 자리매김 노력”
특히 마늘 주산지로서 농가소득 보장을 위한 수매가를 결정하고 있고, 전분 가공 공장 준공으로 지역 농산물의 가격 안정에 기여하고 있다. 이와 함께 산지 유통센터에 저온저장고와 자재백화점도 운영하고 있다.
강정준 조합장은 “변함없이 대정농협에 사랑과 믿음을 주는 농업인과 조합원에게 감사 드린다”며 “장학금 지원과 농업인 안전공제 가입, 영농자재 무상지원 등 사회 환원사업을 더욱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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