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공보실(실장 강진호)는 시정소식지인 '열린제주시' 9월호를 발간했다.
맑고 푸름 제주의 가을하늘 아래서 오름등반을 하는 모습을 표지로 하는 열린제주시 9월호는 인구 60만명 돌파로 인한 양적성장은 물론 지역사회의 경제·문화수준 향상 등을 특집으로 담았다.
영상포커스와 현장탐방에는 휴일을 반납한 공무원, 활어차와 레미콘차량, 축산분뇨운반차량까지 급수지원을 하는 등 최악을 가뭄을 이겨내는 모습을 생생히 전하고 있다.
문화광장에서는 매주 금·토요일 열리는 바오젠 거리 예술제를, 명품명소 코너에는 제주의 표구역사를 고스란히 담고 있는 이도 1동 '표구거리'를 소개하고 있다.
오색오감에서는 세계지지질공원 수월봉트레일과 생산자와 소비자의 마음이 통하는 아라로컬푸드 착한장터를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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