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동부경찰서는 6일 농촌지역에서 상습적으로 강도 행각을 벌인 혐의(강도상해·절도미수)로 이모(32)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달 30일 오전 1시께 제주시 건입동 김모(64·여)씨의 집에 침입한 뒤 금품을 훔치려다 발각되자 흉기를 휘두르는 등 모두 7차례에 걸쳐 강도 행각을 벌인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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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동부경찰서는 6일 농촌지역에서 상습적으로 강도 행각을 벌인 혐의(강도상해·절도미수)로 이모(32)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달 30일 오전 1시께 제주시 건입동 김모(64·여)씨의 집에 침입한 뒤 금품을 훔치려다 발각되자 흉기를 휘두르는 등 모두 7차례에 걸쳐 강도 행각을 벌인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