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후 4시20분께 서귀포시의 한 골프장 내 공동샤워실에서 김모(78·서울)씨가 욕조에 엎드린 채 숨져 있는 것을 골프장의 다른 회원이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경찰은 김씨의 가족 등을 상대로 평소 지병 여부를 파악하는 등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동은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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