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2회 탐라문화제, 지역 대표축제로 육성
제52회 탐라문화제, 지역 대표축제로 육성
  • 박민호 기자
  • 승인 2013.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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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예총, 관계관 연석회의 개최

제주도와 한국예총제주도연합회(회장 강창화)는 한 달 앞으로 다가온 제52회 탐라문화제를 개별축제(행사)와 연계해 도민의 축제, 제주의 대표축제로 육성키로 했다.

주요 연계 축제는 제3회 글로벌제주상공인대회, 대한민국 수석대전, 대한민국 국악제, 한․중문화교류전, 재일제주인센터 특별전 및 학술대회, 탐라합창제, 여성기업인 장터 운영 등 10개의 축제로서, 상호 긴밀한 협력으로 규모화하여 제주대표축제 육성의 기회로 활용하게 된다.

한편 지난 4일 방기성 제주도행정부지사 주재로  강창화 제주예총 회장 등 관련 기관단체장과 관계부서 책임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내 모 음식점에서 관계관 및 단체장 연석회의를 개최, 각 부서별 연계축제 세부사업계획을 최종 점검․확정해 탐라문화제 세부시행계획에 반영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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