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으로 직접 만드는 컴퓨터’
‘손으로 직접 만드는 컴퓨터’
  • 박민호 기자
  • 승인 2013.09.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넥슨 컴퓨터 박물관, ‘NCM Lab 3.0’ 워크숍

넥슨컴퓨터박물관에서 즐거운 상상력의 실험들로 가득한 ‘NCM Lab 3.0’ 첫 번째 워크숍으로 미디어 아티스트 최태윤과 함께하는 ‘손으로 직접 만드는 컴퓨터’를 진행한다.

미디어 아티스트이자 교육자인 최태윤과 함께하는 ‘손으로 직접 만드는 컴퓨터’는 그가 설립을 준비 중인 뉴욕에 위치한 ‘시적연산학교’의 프로그램 중 하나로, 컴퓨터의 기본적인 요소인 메모리와 가산기를 트랜지스터와 논리 회로를 활용, 빵판 위에 직접 만들어 보면서, 창의적이고 예술적인 상상력과 실험이 컴퓨터의 발전에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했었는지를 경험할 수 있는 워크숍이다.

행사는 IT에 관심이 많은 성인 및 대학생을 대상으로 넥슨컴퓨터박물관 3층 NCM Lab 3.0에서 5일과 6일 이틀간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하루 4시간씩 진행된다.

워크숍 참가비는 2만원(넥슨컴퓨터박물관 2일 입장권 포함)이며. 워크숍 참가는 박물관 이메일(ncm@nexoncomputermuseum.com)로 신청하거나 박물관 3층 안내데스크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