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컴퓨터 박물관, ‘NCM Lab 3.0’ 워크숍

미디어 아티스트이자 교육자인 최태윤과 함께하는 ‘손으로 직접 만드는 컴퓨터’는 그가 설립을 준비 중인 뉴욕에 위치한 ‘시적연산학교’의 프로그램 중 하나로, 컴퓨터의 기본적인 요소인 메모리와 가산기를 트랜지스터와 논리 회로를 활용, 빵판 위에 직접 만들어 보면서, 창의적이고 예술적인 상상력과 실험이 컴퓨터의 발전에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했었는지를 경험할 수 있는 워크숍이다.
행사는 IT에 관심이 많은 성인 및 대학생을 대상으로 넥슨컴퓨터박물관 3층 NCM Lab 3.0에서 5일과 6일 이틀간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하루 4시간씩 진행된다.
워크숍 참가비는 2만원(넥슨컴퓨터박물관 2일 입장권 포함)이며. 워크숍 참가는 박물관 이메일(ncm@nexoncomputermuseum.com)로 신청하거나 박물관 3층 안내데스크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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