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년 전 여동생과 헤어져 생사도 모르고 지내던 한 50대가 경찰의 도움으로 동생을 찾아 화제.제주동부경찰서에 따르면 고모(58)씨는 31년 전 일본으로 돈을 벌기 위해 건너간 후 소식이 끊긴 여동생을 찾기 위해 3일 중앙지구대를 방문. 고씨의 안타까운 사연을 들은 중앙지구대는 특정조회를 통해 여동생이 경기도 고양시에 거주하는 것을 확인하고 만남을 주선했고, 이에 고씨는 “여동생을 찾아준 경찰에게 감사하다”고 거듭 고마움을 표시.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동은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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