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주권역에 출전한 동홍초는 7전 전승(승점 21점)으로 새서귀초와 남원초(공동 준우승, 승점 16점)를 제치고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천지연ㆍ일출권역으로 나눠 진행된 중등부에선 9승 1패를 기록한 대정중과 6승 4무의 서귀포대신중이 각각 정상에 올랐다.
서귀포시교육지원청은 “이번 대회를 통해 상호간의 이해를 넓히고 자신감과 성취감을 높이는 기회를 제공했다”면서 “주5일 수업제 시행에 맞춰 학생들이 상시 참여할 수 있는 스포츠클럽 활동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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