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해양경찰은 약 14억원 상당의 위조 명품시계를 불법 유통시킨 김모씨를 구속한 가운데 3일 서귀포시 해양경찰서 대회의실에서 브리핑을 갖고 압수한 시계를 경찰 관계자가 들어 보여주고 있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고기호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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