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물의 날'을 기념하는 제5회 지하수 학술세미나가 18일 오후 1시30분부터 제주도 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도 광역수자원관리본부와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서 광역수자원 관리본부의 '제주도동부지역의 지하지질과 화산활동'을 비롯해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의 '환경 추적자를 이용한 제주도 지하수의 혼합 및 오염특성' '제주도화산암 지역에서의 물리검층', 농업기간공사의 '제주도 서부해안지역의 대수층별 지하수 산출능력 연구' 등 주제발표가 있다.
지정토론은 양성기 제주대 교수를 좌장으로 손영관 경상대교수, 송성준 제주대교수, 정광옥 탐라대교수, 농기반 안중기 박사 등이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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