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오후 3시1분께 제주시 조천읍 선흘리 도깨비공원 인근 번영로에서 조모(38)씨가 몰던 오토바이가 도로 연석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운전자 조씨가 숨지고 뒤에 타고 있던 조씨의 부인(20·베트남)이 크게 다쳐 제주시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동은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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