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인간의 조건' 권장 칼로리로 살기 체험
KBS '인간의 조건' 권장 칼로리로 살기 체험
  • 제주매일
  • 승인 2013.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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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예능 프로그램 '인간의 조건' 멤버들이 권장 칼로리만 섭취하며 사는 체험을 한다.

31일 '인간의 조건' 제작진에 따르면 '권장 칼로리로 살기' 편 첫 방송이 이날 밤 11시15분 방송된다.

이번 주제는 균형적인 식습관과 몸에 맞는 운동으로 건강한 생활을 하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바쁘게 사는 현대인들이 끼니를 대신하기 위해 짧은 시간에 먹을 수 있는 고열량 저영양식 식품을 많이 먹고 그로 인해 영양불균형과 비만율이 증가하는 현실에서 착안했다.

체험 주제를 들은 김준현은 음식을 마음껏 먹을 수 없다는 생각에 내내 표정이 어두웠으며, 현재 건강 상태를 체크하기 위해 주치의가 나타자자 자신의 몸에 이상이 있지 않을까 더 불안해했다.

박성호는 체질 검사에서 마른 체형에 비해 의외로 내장지방이 있고, 김준호와 정태호는 비만으로 다른 사람에 비해 당뇨와 고혈압, 고지혈증의 위험성이 3배 이상 높다는 판정이 나왔다.

이에 따라 멤버들이 줄넘기, 팔굽혀펴기, 빠르게 걷기 운동 등을 시작하며 우여곡절을 겪는 모습이 전파를 탈 예정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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