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9일 오전 6시 5분께 제주시 애월읍 해안도로 입구에서 한림방향으로 운행중이던 화물차량이 하천으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운전자 곽모(23)씨가 허리와 골반 등을 다치는 중상을 입어 병원으로 후송됐다.
경찰은 곽씨가 운전부주의로 경계석 및 표지판과 충돌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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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9일 오전 6시 5분께 제주시 애월읍 해안도로 입구에서 한림방향으로 운행중이던 화물차량이 하천으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운전자 곽모(23)씨가 허리와 골반 등을 다치는 중상을 입어 병원으로 후송됐다.
경찰은 곽씨가 운전부주의로 경계석 및 표지판과 충돌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