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정상급 드러머들 한 자리에
국내 정상급 드러머들 한 자리에
  • 제주매일
  • 승인 2013.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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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루브 드럼 페스티벌' 다음 달 7-8일 개최
KBS 2TV '톱밴드'에 출연한 밴드 악퉁의 임용훈, 국내 대표 재즈 드러머 오종대 등의 시원한 드럼 연주를 한 자리에서 만나는 음악 페스티벌이 열린다.

인터파크는 오는 9월 7-8일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K-아트홀에서 '그루브 드럼 페스티벌(Groove Drum Festival) 2013'을 연다고 30일 밝혔다.

'그루브 드럼 페스티벌'은 이규형, 황정관, 강수호, 임용훈, KHAN(윤관식), 오종대, 이귀남, 이정훈 등 국내 유명 드러머가 기타, 베이스, 콘트라베이스 등 다채로운 세션 연주를 곁들여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이는 행사.

최근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 5'에 등장해 화제를 모은 밴드 미스터파파의 드러머 이상훈이 디렉터로 참여한다.

드러머를 꿈꾸는 관객에게 출연진으로부터 직접 레슨을 받을 기회와 드럼에 대한 궁금증을 푸는 질의응답 시간 등 특별한 이벤트도 마련된다.

예매는 인터파크에서 할 수 있으며, 전석 5만5천원이다. ☎ 1544-1555.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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