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5월 30일 부트캠프를 시작으로 전국 51개 대학(57개 팀)이 참가한 본 경진대회는 올해 2회째 운영되고 있으며, 총 6회 미션수행을 통해 최종 5개 팀을 선정한다.
제주대 홍성훈(경제학과 4)외 3명의 학생으로 구성된 가온길팀은 ‘쓰레기 분리수거가 제대로 이루어지고 있지 않은 지역을 찾아 해당문제를 기발하고 다양한 방법으로 해결하고, 문제해결시스템을 구축하라’는 3․4차 미션수행을 위해 쓰레기매립장에서의 일일 업무체험까지 자원하는 등 도내 쓰레기 분리수거 현황과 문제점을 해결하는 활동사항을 학생다운 패기와 발랄함으로 영상에 담아 우수활동팀으로 선정됐다.
제주대학교 LINC사업단은 “가온길팀이 5,6차 미션까지 통과, 최종우승팀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경진대회 미션수행을 지원할 예정”이라며, “LINC사업단 소속 32팀의 창업동아리도 이와 같은 우수성과를 낼 수 있도록 아낌없이 활동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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