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비작물 퇴비화사업 지속 추진
녹비작물 퇴비화사업 지속 추진
  • 한애리 기자
  • 승인 2005.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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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제주군은 휴경기에 수수교잡종과 호밀 등을 재배, 전량 퇴비로 사용한다.

북군농업기술센터는 휴경기를 이용한 수수와 호밀 등이 채소재배지역에 유기물을 공급하는 한편 토양 청정화, 병해충 피해를 경감시키는 등 일석삼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음에 따라 지난 1997년부터 녹비작물 재배를 통한 퇴비화 사업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

이에따라 북군농기센터는지난해 10월부터 1월까지 채소재배농업인을 대상으로 조사한 재배의향 결과에 따라 수수교잡종 770ha, 호밀 175ha, 자운영 44ha, 헤어리벳치 11ha 등 1000ha에 녹비작물 재배사업을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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