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업비 12억8800만원(특별교부세7억, 지방비 5억8800만원)이 투입돼 지상 2층 규모로 조성된 시민건강증진센터에는 러닝머신, 스테퍼, 자전거, 덤벨, 벤치프레스 등 다양한 운동기구를 비치했다.
이달 현재까지 이용객은 4189명으로 1일 평균 25명이 시민건강증진센터를 이용한 셈이다.
특히 시민들의 건강 향상을 위해 운영중인 헬스케어 등 10여개 운동프로그램에도 1000여명 이상이 참여하고 있다.
제주보건소 관계자는 “시민의 생활습관질환을 개선하고 건강행태개선을 위해 건강증진센터 운영에 더욱 내실화를 기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