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안에서 발생한 적조가 동해안까지 확산됨에 따라 제주해양경찰서가 적조 예찰 활동을 보다 강화해 나갈 방침.올 여름 제주 바다에서 적조가 발생하지는 않았으나 해경은 12회의 항공 감시와 170회의 해상 순찰 등 입체적인 적조 예찰 활동을 벌여 국립수산과학원에 관련 사항을 통보.제주해경 관계자는 “전국적인 적조 피해가 마무리 될 때까지 상시 모니터링을 하는 등 연안 생태계 보호와 어업인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피력.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동은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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