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이날 우 지사는 “중국의 해외여행객은 4억명으로 추정되고 이들을 끌어들이기 위해서 부단히 노력해야 한다”며 “제주도가 중국 관광객에게 눈을 돌리지 않고 일본 관광객들만 받아들이는 식을 고수했다면 아마도 지금은 손가락만 빨고 있을 것”이라며 스스로 호평.
하지만 이에 대해 일각에서는 “도청 밖에서는 ‘삭발 시위’가 진행되며 민선 5기 제주도정을 규탄하고 있지만 도정은 이에 대해 아랑곳하지 않은 채 눈과 귀를 닫고 자평에 나서고 있다”며 일침.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