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신라호텔은 올 가을, 새 트렌드인 ‘트램핑(Tramping)’을 선보인다. 트램핑(Tramping)이란 트레킹(Trekking)과 글램핑(Glamping)의 합성어로 제주의 자연 속에서 ‘트레킹’을 즐긴 후 호텔로 돌아와 ‘글램핑’을 즐기는 상품이다.

트램핑을 즐기고 싶은 고객들은 다음달 16일부터 11월30일까지 선보이는 ‘문라이트 트램핑 패키지(2박 이상 예약 가능)’를 구매하면 된다.

패키지는 글램핑 런치나 글램핑 디너를 2인 1회 이용할 수 있다. 텐트 안에는 벽난로와 턴테이블, 소파침대, 테이블, 팬던트 조명, 피로를 풀어 줄 힐링 스톤 풋스파 등으로 꾸며져 있다.

특히 이국적인 글램핑 빌리지에서의 프라이빗한 휴식과 바비큐 식사까지 할 수 있다.

문라이트 트레킹은 레저전문직원과 함께 고요한 숲길을 걸으며 제주의 자연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다. 문라이트 트레킹 외에도 휴양림 산책, 올레길 걷기를 선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패키지에는 트램핑 프로그램과 함께 프라이빗 비치 하우스에서 즐기는 나이트 무비, 야외 스파, 문라이트 스위밍 등을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함께 구성했다.  문의) 1588-11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