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장간 직원 담당자로 정해 세미나 하나”
“출장간 직원 담당자로 정해 세미나 하나”
  • 이정민 기자
  • 승인 2013.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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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발전연구원이 한국과 일본이 함께하는 공동 세미나를 추진하면서 담당자도 제대로 정하지 않아 빈축.

제주발전연구원은 26일 발전연구원 대회의실에서 ‘신재생에너지의 환경친화적 개발을 위한 한·일 공동 세미나’를 개최하면서 관련 사항에 대한 문의를 맡은 책임 연구원까지 ‘친절하게’ 표시.

하지만 정작 문의처에 표시된 전화는 이날 오전 내내 연결이 안 되고 해당 사무실 직원은 “표시된 책임 연구원은 해외 출장 중”이라고 밝혀 “없는 직원을 담당자로 정해 세미나를 추진하느냐는” 비난을 자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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