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후 3시20분께 제주시 한림읍 금능포구에서 물놀이를 하던 정모(35)씨가 물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다.제주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자신이 운영하는 게스트하우스 손님들과 스노우쿨링을 즐기던 정씨가 물 위에 떠있는 것을 동료가 발견해 물 밖으로 구조했다.의식을 잃은 정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에 의해 제주시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숨졌다.해경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동은 기자 다른기사 보기
댓글 0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