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립 제주예술단은 오는 30일 오후 8시 화북 청소년 문화의집 운동장에서 '화북동민을 위한 사랑의 음악회'를 개최한다.
제주교향단과 제주합창단이 함께 기획한 이번 음악회는 시대와 지역, 장를를 뛰어넘는 다양한 레페토리를 선봰다.
또한 화북초 6학년 김현우 학생의 마림바 협연은 주민들에게 잊지못할 하모니를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은 무료로 진행된다.
문의>제주시 문화예술과 728-2712, 도립예술단 728-32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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