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경찰서는 26일 사찰 숙소에 침입해 물품 등을 훔친 혐의(절도)로 김모(57)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21일 오후 7시30분께 서귀포시내 모 사찰에 침입해 냉장고 등에 보관 중이던 음료수 등을 훔치는 등 2차례에 걸쳐 물건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지석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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