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사회 공공성 강화 및 대안 정책 주제...11월 25일까지 접수
제주대안연구공동체는 지성인으로 삶을 살았던 故 김현돈 교수의 뜻을 기리고 제주사회 대안적 미래비전을 마련하기 위해 제정한 이번 ‘김현돈 학술상’은 26일부터 오는 11월 25일까지 제주지역 대학생과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공모주제와 분야는 △제주사회의 현안에 대한 진단과 대안 제시(분야별 주제 가능) △제주사회의 공공성 강화를 위한 대안 제시(분야별 주제도 가능) △제주사회의 대안적 미래비전과 실천 전략 제시 등이다.
접수는 우편과 이메일(deanjeju@hanmail.net)로 가능하며 별도의 심사위원회를 거쳐 12월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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