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 오전 9시 30분께 제주시 오라동 모 빌라 신축 공사장서 인부 조모(53)씨가 전기작업 도중 감전되는 사고가 발생했다.조씨는 출동한 119구조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의식이 없는 상태다.경찰은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중이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허성찬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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