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전 4시 41분께 제주시 연동 소재 모텔 옥상 보일러실에서 온수순환용 전기배선 합선으로 인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건물 13.2㎡가 소실되고 36.3㎡ 그을음, 심야보일러전선 6종이 소실돼 소방서 추산 313만3000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심야시간에 불이 나 승객 수십명이 대피소동을 벌이기는 했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2일 오전 4시 41분께 제주시 연동 소재 모텔 옥상 보일러실에서 온수순환용 전기배선 합선으로 인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건물 13.2㎡가 소실되고 36.3㎡ 그을음, 심야보일러전선 6종이 소실돼 소방서 추산 313만3000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심야시간에 불이 나 승객 수십명이 대피소동을 벌이기는 했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