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단체부문에서는 우수상을 받았다.
도내 처음으로 서울대에서 행복수업 연수를 받은 한라중 교사들은 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행복수업을 하고 있다. 행복교육은 행복의 정의, 관점 바꾸기, 감사하기, 비교하지 않기, 목표 세우기, 음미하기, 몰입하기, 관계 돈독히 하기, 나누고 베풀기, 용서하기 등으로 짜여졌다.
한라중 관계자는 “행복수업을 실시함으로써 학생들의 잠재력과 긍정적인 대인관계를 맺고 유지하는 인성계발은 물론, 교육공동체 구성원의 화합과 협력을 통한 적극적인 수업 연구로 행복한 교실 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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