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림초는 지난 12일부터 18일까지 충남 아산 이순신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12회 여성가족부장관기 전국태권도대회’에서 초등부 종합 2위에 올랐다.
이번 대회 초등3부(남자)에서 L-웰터급 양창식(6년), 미들급 박수현(6년), L-헤비급 정지원(6년)이 각각 금메달을 목에 걸었으며 웰터급 양원혁(6년)이 은메달을 초등2부(남자)에서 라이트급 김재연(4년)이 동메달을 획득했다.
함께 출전한 초등3부(여자)에서 핀급 박은빈(6년)이 은메달을 추가한 한림초는 금메달 3개와 은메달 2개 동메달 1개 등 모두 6개의 메달을 획득, 종합 2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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