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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제주군이 역점시책으로 추진중인 제주돌문화공원이 국내에서는 물론 세계적 관심이 모아지고 있어서 부푼 기대.
14일 프랑스 파리 근교 오드센느 알베르 칸 재단 박물관에서 제주돌문화공원 관련 26분 분량의 다큐멘터리 제작을 위해 제작팀 4명이 공원 현장을 방문, "파리의 에펠탑보다도 더 유명한 관광명소가 될 것 같다"고 격찬.
신철주 북군수는 "제주인류문화의 근간이 되는 제주돌문화공원은 21세기 제주문화의 상징이자 세계적인 문화명소로 큰 사랑을 받을 것"이라고 공감하면서도 "돌문화공원 조성사업의 길을 열어준 백운철 목석원 소장 없이는 있을 수 없던 일"이라며 백 소장에게 영광 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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