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경찰서는 20일 케이블 전선을 훔친 혐의(절도)로 김모(46)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달 13일 오전 3시께 서귀포시내 모 전업사 마당에 침입해 보관 중이던 시가 20만원 상당의 케이블 전선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지석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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