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오후 1시 14분께 제주시 애월읍 고내리 애월119센터 앞 노상에서 제주시 방면으로 항하던 김모(32)씨의 체어맨 차량과 한림방향으로 진행하던 고모(47.여)씨의 소나타가 충돌했다.

이 사고로 운전자 김씨가 중상을 입고, 고씨와 탑승자 등 3명이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후송됐다.

경찰은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중이다.

허성찬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