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4일까지 신규자금·만기연장채권 대상
NH농협은행은 민족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자금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유동성 자금을 지원한다.
지원기간은 오는 10월4일까지로 신규자금뿐만 아니라 만기도래하는 대출에 대한 만기연장도 포함한다.
특히,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들의 금융비용 부담 완화를 위해 추석명절 특별우대금리 0.3%p를 적용한다.
농협은행 관계자는“최근 국내외 경기불황에 따른 자금난 및 수익성 악화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추석명절자금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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