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전 4시5분께 제주시 이도2동의 한 단란주점에서 불이 나 20분 만에 진화됐다.이 화재로 내부 주방 13㎡와 냉장고 등이 타 소방서 추산 930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소방당국은 주방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동은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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