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환경운동연합은 16일 오전 11시 신제주 이마트 정문 앞 인도에서 ‘하절기 전력피크 극복을 위한 전국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절전캠페인시민단체협의회 주최하고 제주에너지시민연대가 주관하는 이번 캠페인은 냉방기기 설정 온도 올리기 및 소등 등의 실천을 통해 실질적인 전력 절감과 여름철 전력피크 억제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가자들은 절전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피켓 홍보와 홍보부채 배포 등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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