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오후 8시3분께 서귀포시 효돈축구장 인근 도로에서 도로를 건너던 김모(65)씨가 위미리에서 서귀포시 방면으로 이모(55)씨가 운전하던 1t 화물차량에 치였다.이 사고로 김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경찰은 운전자 이씨가 도로를 건너는 김씨를 보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지석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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