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문화를 위한 제주학생들의 힘찬 날개짓
대중문화를 위한 제주학생들의 힘찬 날개짓
  • 박민호 기자
  • 승인 2013.08.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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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제주 청소년 대중문화캠프’ 오는 17일 개막

21세기 미래 고부가 가치 산업인 대중문화 영역의 차세대 주자가 되기를 꿈꾸는 제주 청소년들을 위한 대중문화캠프가 열린다.

제주도교육청과 서귀포시가 공동 주최하고 재단법인 서귀포시교육발전기금(이사장 송형록)과 제주엔터테인먼트모임(회장 서태화)이 주관하는 ‘2013 제주 청소년 대중문화캠프’가 오는 17일과 18일 도내 고등학생 150여명을 대상으로 서귀포시 남원읍 제주노블유스호스텔리조트에서 개최된다.

제주출신 대중문화 분야의 친목 교류 모임인 ‘제주엔터테인먼트모임’(회장 서태화)에서 미래의 엔터테이너를 꿈꾸는 고향 후배들을 위한 재능기부로 운영되는 이번 캠프는 지역 청소년들의 구체적인 진로를 모색하고 미래의 꿈을 향해 힘차게 도전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주요 프로그램은 연기, 극작, 연출, 실용음악 등 4개 분야에 대한 분야별 전문 강좌가 열리며, 영역별 주강사 1명, 보조강사 7명으로 구성, 대중문화 각 영역의 특성과 수준에 맞는  개별 레슨 이후 각 영역별 발표를 하는 순서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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