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섬에서 낚시를 하던 60대가 바다에 빠져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14일 오전 4시41분께 서귀포시 문섬에서 낚시를 하던 현모(64)씨가 바다에 빠져 허우적 되는 것을 인근에서 낚시객이 발견, 해경에 신고했다.현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122구조대와 경비함정 등에 의해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지석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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