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이 일하는 마트에서 상습적으로 현금을 훔친 3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서귀포경찰서는 13일 마트에 보관 중인 현금을 상습적으로 훔친 혐의(절도)로 Y(37)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경찰에 따르면 Y씨는 지난해 11월 30일 오전 8시7분께 자신이 일하는 서귀포시내 모 마트에서 금고에 보관 중인 현금 30만원을 훔치는 등 모두 12차례에 걸쳐 330만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지석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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