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노후되고 협소한 청사로 인한 공무원 및 민원인 불편 해소를 위해 제주시가 추진중인 옛 한국은행 청사 매입이 속도를 낼 전망.
제주시는 이달중으로 한국은행과 매매계약서를 체결한 뒤 건축·전기·소방·통신에 대한 리모델링 실시설계용역을 발주한 뒤 내년 4월까지 리모델링 공사를 완료할 방침, 옛 한은청사에는 종합민원실과 1개국이 들어설 예정.
제주시 관계자는 “종합민원실 건물을 철거해 주차장으로 활용할 계획”이라며 “매우 열악한 시청사 환경과 부족한 주차장 개선으로 민원 서비스 질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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