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지훈(가운데)선수.이지훈(사대부고3)이 함께 뛴 한국 근대5종 선발팀이 세계유소년대회에서 금메달을 수확했다.제주도체육회는 12일 제주근대5종의 유망주 이지훈과 전웅태(서울체고 3년), 이동기(부산체고 3년)등으로 구성된 한국이 중국 청도에서 개최된 2013년 세계 유소년 근대5종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고 밝혔다.한국에 이어 개최국 중국이 2위, 벨루시아가 3위에 올랐다. 한편 이지훈은 개인전에도 출전했지만 4476점에 그쳐 입상권에서 멀어졌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민호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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