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익주 전 남원읍장 명예퇴직
강익주 전 남원읍장 명예퇴직
  • 김지석 기자
  • 승인 2013.08.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강익주 사무관
강익주 전 남원읍장(60)이 지난 9일자로 명예퇴직 했다.

강 전 남원읍장은 최근 이뤄진 하반기 인사를 단행하기 전 후진양성을 위해 명예퇴직을 신청했다.

강 전 남원읍장은 1974년 2월 남제주군 남원면에서 공직을 시작해 영천동장, 대륜동장, 남원읍장 등을 역임했다. 또 복합영농사업 유공으로 농수산부장관, 농업․농촌발전 기여로 농림부 장관 그리고 국무총리 표창 등 다수의 표창을 수상했다.

가족으로는 아내 고금순씨와 1남1녀의 자녀를 두고 있다.

서귀포시는 명예퇴직하는 강 전 남원읍장에 대해 지방기술서기관으로 특별승진 임용한데 이어 정부에 녹조근정훈장을 추천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