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노형지점은 1997년 개점 이후 가계 및 농업과 중소기업 생산에 필요한 자금을 적극 지원한 결과 개점 16년만에 건전여신 2000억을 달성하게 됐다.
NH농협은행 건전여신달성탑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대출 확대 지원과 함께 대출연체비율도 1% 이내로 양호 우수한 영업점을 평가 시상하는 제도다. 평가 대상은 대출잔액 규모기준 1000억원 이상으로 성장한 영업점이다.
김성진 지점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농업자금과 가계자금, 국민주택기금 대출 등 농업인과 도민, 중소기업 지원을 한층 강화해 지역은행으로서의 역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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