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는 주5일근무제 시행, 고속철도 개통 등 급변하는 관광환경의 대응전략 마련 및 제주관광의 활성화 방안을 모색키 위해 오는 14일 워크샵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샵은 공무원, 관광협회, 자문교수단, 업체참가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중국관광객 유치를 위한 문제점 및 개선방안에 대한 집중적인 토론을 벌일 예정이며, 토론 상황을 도민 및 관광관련업체에 적극적으로 알려, 제주관광에 대한 문제점을 도민과 함께 해결할 방침이다.
도는 또 제주도내 각 대학별 교수들 중심으로 운영되고있는 관광정책자문교수단을 활용해 매월 1회 이상 실천 가능한 주제를 신정, 전문가 포럼 형식으로 토론회 및 워크샵을 개최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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