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전 9시20분께 제주시 애월읍 동귀리 해녀탈의장 서북쪽 200m 해상에 해녀 진모(74·여)씨가 의식을 잃고 물 위에 떠있는 것을 마을 주민이 발견, 119에 신고했다.진씨는 119에 의해 제주시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맥박과 호흡은 있으나 의식이 없는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해경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동은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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