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방해양경찰청이 경기침체와 선원 구인난으로 이중고를 겪는 어민들의 절박한 심리를 악용한 선불금 사기 범죄를 차단하기 위해 전담수사반을 편성, 내년 설까지 집중 단속.그도 그럴 것이, 도내 선불금 사기 범죄는 지난해 63건, 올 들어 현재까지도 44건이나 발생해 어민들이 경제적 부담을 짊어지는 것을 물론 사기 피해 걱정 때문에 심리적 압박도 가중되고 있는 실정.이와 관련, 송나택 제주해양경찰청장은 “선불금 사기 범죄를 근절하는 등 어민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조직으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피력.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동은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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