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제주국제관악제조직위원회가 주최하는 제18회 제주국제관악제와 제8회 제주국제관악콩쿠르가 8일 개막되 16일까지 ‘섬, 그 바람의 울림’을 주제로 제주도문예회관·해변공연장·서귀포천지연야외공연장 등에서 열리는 가운데 첫날 열린 개막 공연에서 제주도도립서귀포관악단이 아름다운 선율을 선사하고 있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고기호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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